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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am.12:44, Monday ( 1268hit )
1/10 12/30 마지막 공연

2012년의 마지막 공연,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감동적이며 가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류지님의 드럼 소리에 심장이 쿵쿵 함께 뛰고
향기님의 기타 소리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
덕원님의 베이스 소리에 모든 감각이 귀 기울이는 것 같았구요
잔디님의 건반 소리는 '이젠 다 괜찮아... 괜찮아...'하는 것 같았어요.

잔디님의 '환절기' 다시 한 번 듣고 싶어 기대했었는데... 조금 아쉬웠답니다..ㅜㅜ
그리고 오늘도 설마 맨발이실까 했는데 정말 맨발이셔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손, 발이 차서.. 잔디님 보면서 제 발이 다 차가운 느낌이라 걱정했었거든요..
마지막 공연도 끝났으니 따뜻한 온천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향기님의 깜찍한 액션도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워요~~
살짝살짝 깡총깡총하는 것 같은 몸짓... 아.. 정말 너무 이뻐요~^0^
향기님 보면 제가 남자였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ㅎ^^;;;;;
그만큼 너무 귀엽고 예쁘시다는~~*^___________^*

류지님은 멀리 계셔서 얼굴을 자세히 못 봐서 아쉬웠지만요..
파워풀한 드럼도... 그에 반하는 너무나 여린 목소리에 감성 100배 충전되었어요..ㅎ
앵콜요청금지 마지막 부분 부르실 때 눈물이 핑 돌았어요...ㅜㅜ

덕원님의 온몸을 아끼지 않는 댄스댄스는 정말 최고예요~^^
보여줄 듯 말 듯...ㅋㅋ 즐겁고 유쾌한 peep show 한 편 감상한 듯한 느낌이었어요..ㅎㅎ
요즘 별로 웃을 일이 없었는데... 덕분에 오늘 많이 많이 웃었어요..
할머니 노래하실 때는 또 울리시고...ㅠㅠ
공연 때마다 저를 울렸다가 웃겼다가... 능력자세요...^-^

덕원님, 잔디님, 류지님, 향기님~
공연 전 보다 더 잘 챙겨드시고 푹 쉬시고 재충전의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아프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2012년 한 해도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브로콜리 너마저의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 것에 진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2013년도 계속 응원할게요.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주세요~*^-^*

* 종이 포스터 떼어들 가시기에 CD 사러 줄 섰다가 얼른 달려가 한 장 득템했어요~
시계 옆에 딱 붙여놓고는 바라보며 흐뭇해 하고 있답니다...
전사된 커다란 포스터... 그거 진짜 갖고 싶었는데.... 아... 나도 공연 관계자였음 좋겠다~~^-^


12.31   잔디   
감사합니다...
커다란 포스터.. 다 수거해 왔는데 어떻게 사용? 할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공연하다 보면 땀 나니까 걱정 마셔요 호호.
    

생각이 많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요! [1] 피글렛   
12/30 [1] 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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