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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정	pm.8:15, Saturday ( 1340hit )

	비오는 가을날의 브로콜리너마저!

오늘 용인 뮤지엄파크 페스티벌에서 만나게되어 정말 좋았어요.

유자차 준비하셨는데 못들어서 아쉽지만 다음번에 만날때, 혹은 그 다음번에 언젠가 한번은 듣겠죠.

송현이의 팔찌가 너무 탐나지만, 잃어버릴까봐(너무커서)
발찌로 차고있는걸보니 감히 건드릴수가없네요.

날이 쌀쌀해졌는데 덕원 잔디 류지 향기씨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조만간 또 만나요!

(아 작년 12월 볼리비아의 한 호숫가에서 송현이가 앵콜요청금지로 뮤직비디오 찍은게있는데.... 언제한번 보여드리고싶네요. )

09.28 향기 반가웠어요! 송현이는 몇 달 사이에 더 큰 것 같더라고요.


	할머니의 가사가 위로가 되는 밤이네요 ^^ [1]	열에하나

렛츠락 페스티벌 너무 좋았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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