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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pm.12:28, Friday ( 731hit )
오랜만입니다.

스물일곱에 처음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를 접하고
제가 올해 서른셋이 되었네요.

혼자서라도 공연도 많이 찾아갔었고ㅎㅎ 정말 재밌게 함께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결혼도 하고, 회사도 바빠지면서
한동안 이곳에 찾아오는 것은 소원해졌었지만

그나마 가장 최근 나온 덕원님의 솔로를 포함하여...
노래만은 꼭 챙겨듣고 있었습니다.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여 핸드폰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노래들을 담을 수 있는지.
그래도 여전히 브로콜리너마저 노래만 줄창 듣고 있네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온 공식홈피를 보니.
내 20대 후반의 알리바이가 되버렸던 브로콜리너마저에 대한
팬으로서의 의무감이랄까. ㅋㅋㅋ 그냥 글을 써봅니다.

브너의 모든 앨범과
잔디님의 친필이 담긴 '잔인한 사월 악보'와
예전 티셔츠 공동구매하면서 얻게된 덕원님의 핸드폰번호까지 확보하고 있는
(번호는 안바꾸셨나봐요, 아직도 카톡에 뜨는걸 보니)
이제는 상당히 나이가 들어버린 노친네 팬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한줄요약 : 일기는 일기장에


04.07   향기   
같이 나이 먹어가는 거죠. 시간은 흐르고.
    

오랜만이에요 [2] 락큐   
저는요 [1]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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