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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성   home pm.1:29, Tuesday ( 1119hit )
브로콜리 너마저 잘 지내나요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에 이렇게. ^^;;
되게 오랜만에 남겨 보네요..
저는 잘 지내요. 좋아하는 일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고.. 단지 아직은 미숙하여 마음처럼은 잘 되지 않아 조금은 답답하긴 한데, 그래도 이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

20대 들어, 그러니까 스무 살 때 가장 잘한 일이 브로콜리 너마저 만난 일인 것 같고(벌써 5년 전이네요.. 허엉 내가 스물다섯이라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 새삼스럽지만 돌이켜보면 그렇게 마음이 힘들 수 없던 때에 참 많은 위로와 나름의 추억도 얻었어요. 되게 막 찬란하진 않지만, 까만 밤 같은 나날의 은은한 달빛 같았달까. 따스한. 그래서 길과 체온을 잃지 않았고. 고마워요.

앞으로도 그런 음악 기대할게요. 그리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젠 공연도 갈 수 있는데! 그리고 올해 덕원님 솔로 음반 내신다고 들은 것 같은데!+_+ 후훗. 보고 싶어요 네 분 다.

봄빛만 푸르진 않은 봄의 첫자락 보내셨음 해요. ^_^



오늘 이현우의 음악앨범 라디오를 듣다가 김뉴비   
브로콜리너마저 잘 있는거죠??? 이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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