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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건너	pm.1:39, Sunday ( 2510hit )

	찜통

이 동네의 어제와 오늘 날씨는 정말 한여름이었어요.
(과장 없음)
제가 사는 기숙사 - ,.-
건물 전체 에어컨이 돌아가는데, 아직 에어컨 틀기엔 이르다고 하여
에어컨은 안 돌아가는 상태구요.

방 창문이 이상하게; 안 열리는군요.

..... 방이 찜통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과제만 하는데도 땀이 삐질삐질 나고 있어요
ㅠㅠㅠ 하루종일.

이상하게 냉장고도 고장났는지 물도 차갑지가 않고 ; _;
근데 아마 방이 너무 더워서 이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내일은 좀 덜 덥길, 제발.
4월에 더워서 쓰러질것 같아요..................

잔인한 4월, 전 산더미같은 할일에 파묻혀 허덕이고 있어요.
지난주부터 다시 오랜만에 브로콜리의 노래도 듣고 있어요.
:) 얼른 4월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04.20 잔뒤 x 다 그런것 같아요.. 지구온난화때문인지 뭔지, 날씨가 불안하리만큼 덥고, 또 좋네요. 저도 제작년 기숙사에서의 여름이 생각납니다. 벗고지내다시피 해도 덥더군요.. (참고로 에어컨도 없었습니다 푸힐) 시간이란 건 의지랑 관계없이 가버리는 것 같아서 그게 더 서럽기도 하지만. 우리모두 안쓰러지고 잘 일어나보아요 푸힐.


04.23 덕원 우와 이렇게 긴 댓글을 ㅎㅎ 더운것도 추운것도 온도가 왔다갔다하는것도 모두 저에겐 가혹한지라... 저도 그 심정이 이해가 가요-


04.25 향기 오늘은 좀 서늘하던데, 바나건너는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으아ㅠㅠㅠ이거어쩔.. [3]	midori

중독..브로콜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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