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 Q/A

금요일에 떠나요!!
오랫동안 꿈꿔온 산티아고 길을 걷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서른살의 청춘을 자축하고 싶은 밤이네요~
아이폰에 담아놓은 청춘열차는 이번 여행의 메인 테마곡입니다 :)

간간히 그곳에서 소식 전해드릴께요~

09.04 수애보다향기 부럽습니다. 건강히 다녀오세요.


09.05 검은양 와 까미노 데 산티아고 가시나봐요 부럽네요!부엔까미노! 하시길바랍니다^^


09.05 류지 우와!! 잘다녀오세요^^ 올라!!(?)


09.07 성기원 오늘 떠나셨겠군요. 안전한 여행 되시길!


09.19 morreal 어느 길로 가시나요? 전 작년 초여름에 북쪽길을 걸었었는데.. 고생 좀 했지만 그 때가 자주 생각 나네요. 한 번 더 걷고 싶고. 잘 다녀오시길.


11.13 호이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어요~ morreal 님 저는 프랑스길로 다녀왔습니다 저와는 다른 길을 걸으셨다니 그 길도 궁금하네요 저도 걸으면서 언젠가는 다른 길도 가리라고 마음먹었어요!


	앞으로의 브로콜리 너마저 공연 일정 [2]	구름소년

황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