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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라	pm.6:24, Tuesday ( 2510hit )

	공연 보고 나서 자꾸 머리속에 남는거..

저는 1/10 서울공연 마지막 날 가서 봤어요 ㅎㅎ
덕원님의 댄스에 깜짝 놀라서 넋을 놓고(?) 본 기억이 자꾸 떠오르네요.
(관중 중에 누가 "댄싱머신 윤덕원!" 을 외치던 것도..)

저도 덕원님 댄스를 보다가 덕원님 닮은 누군가가 생각나서,
그분의 이름을 외칠뻔했지만..
... 왠지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_-;; (저 잘했죠?;;;)

공연의 여운이 좀 가라앉고 나서도 자꾸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를 듣네요
한동안 2집 앨범은 잘 안 들었던거 같은데 (골든-히트를 열심히.. 들었으므로)
공연 전후로 해서 요즘 또 2집 많이 듣게 되네요.

그전에는 이만큼 와닿지 않았던 "변두리 소년,소녀"!!!!!
들었던 노래가 다시 발견되는 순간들은 너무 좋아요.

또 언제 공연을 볼 수 있을런지 ㅎㅎ

01.10 향기 또 언제 공연을 할 수 있을랑가요 ㅎㅎ


	<1/10> 음반 판매 알려드립니다. [2]	잔디

벌써 1주일하고 하루가 더 지났네요 :) [2]

황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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