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은 전에전에 했는데 글은 처음 쓰는 서울 여자 대학생 어린이입니다..
7월 5일 공연 예매에 성공했는데... 으앙 떨려요떨려....콘서트는 브콜이죠!! 히히히
다른 콘서트 때도 다 좋았지만 전 지난 겨울 1/10 콘설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영상이랑 사운드랑 정말 잘 맞아떨어져서 꿈꾸는 기분이었죠 정말.
특히 잔인한 사월때. 인트로에 새가 짹짹 거리는 소리나면서 부터 소름돋고,
배경영상도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나무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나 거리에 있는 꽃을 클로즈업한 씬이라던가... 어떤 분의 솜씨인지는 몰라도 정말 감각적이였답니다.bbb
아참참.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공업탑은 ep로도 발매하실 생각없으신가요?
덕원님이 발음하기 어렵다고 제대로 알아들으라고 그래서 ㅋㅋㅋ 더 귀기울여 들었는데
곡 자체가 좋아서요. (아 기존의 곡들도 정말정말 사랑하지요! 이건 당연하구요)
결론은....
잔디언니 류지언니 향기언니 덕원오빠 볼 7월을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어요
사...사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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