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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성   home pm.8:30, Thursday ( 23hit )
같이 살아요

빙하가 녹고 바이러스가 퍼지는 걸 보며
자연이든 사회든, 결국 우리 혼자선 살 수 없다는 걸
실감한 한 해예요.
전 그랬어요. 그게 2020년 가장 중요한 깨달음인 듯해요.
그리고 이걸 계기로 우리는 확실히 달라져야 할 거고요.
당장.

브로콜리 너마저가 앞으로 어떤 노래를 할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오래된 팬으로선 환경과 humankind를 이야기해 주면 좋겠단 욕심이 들어요.
(마침 채소이기도 하네요)
누구나 혼자 살아요. 그런데 같이 살아야 해요.
살아야 하니까요.

오늘 확진자 수 오랜만에 1천 명 미만이더군요.
이대로 계속해서 줄어들면 좋겠지만...
괜찮아요. 우리도 이대로 계속해서 나아지면 되니까요.
같이.

2021년은 시작보다 끝이 더 의미 있음 해요.
내년 요맘땐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웃음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오늘은, 올해는 어쩔 수 없어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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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진짜 같던 안 거짓말 [1] 소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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