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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성   home pm.11:32, Saturday ( 61hit )
첫 공연

밖에 있을 때 사진이랑 영상 열심히 찍었지만 그냥 혼자 간직하는 걸로..^.^
오늘 5분 정도 늦어서 15분쯤에야 입장할 수 있었어요. 두세 곡 정도 듣고 들어갔어요 으허허.
여태 본 밴드 공연들은 다들 항상 멀리 그리고 높이 있어서 같은 공간에 있어도 거리감 들었는데
세상에 브너는 코앞에 있어요! 한가운데(8열 10번)인데도!
이분들이 내 앞에서 꾸물대며 현실에 존재한단 게 놀랍고 감격스러웠어요.

선곡도 좋았고 멘트도 유머도 다 즐거웠어요.
무대 조명과 향기님 의상도 근사했고요.
뒤풀이 땐 저도 모르게 영상을 찍게 되더라고요. 머릿속에만 남기는 성격인데 제게 브너 첫 공연이어서 주체 안 됐나 봐요.
그리고 류지님이 서른 부를 쯤에 덕원님이 관객들 사이로 오셨는데 저 바로 옆에 있었어요!
푸른 반팔에 안경 쓰고 하얀 폰으로 뭔갈 찍던 애가 저예요! 막판에 덕원님과 (카메라로) 눈 마주쳤고요.
잠깐 폰 내리고 악수라도 할걸.

그냥저냥한 무더운 여름밤이 될 수 있었던 하루
근사한 추억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연말 공연 때도 뵈어요! 그땐 다른 사람이랑도 같이 가고 싶네요. ^_^


07.21   소윤성   
아니 사진과 영상 이른 열대야 마지막 공연까지 다 끝나면 그때 여기에 올릴게요!
    
07.25   잔디   
고마워요^——^ 앞 곡을 놓쳐서 아쉬워요ㅜ 반가웠어요!
    
07.27   소윤성   
바깥에서도 공연 실황을 보여 주더라고요! 그래서 곡들 들을 순 있었어요^.^
다음엔 안 늦어야지!
    

단편소설 - 보편적인 노래 [1] 김준영   
아니 벌써 2019년:) [3] 초로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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