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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콩   pm.10:53, Saturday ( 108hit )
아니 벌써 2019년:)

이른열대야 열한번째 공연을 보고 집에 가는 길에 끄적여봅니다 -
홈페이지가 아주 오랜만은 어닌데
글을 남긴 지는.. 까마득하네요 ㅎㅎ
오늘 덕원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지요 -
‘점점 공연에 오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든다’ 뭐 요런 뉘앙스 ?
그르니깐요 - 저의 지난 청춘엔 브로콜리너마저가
떡하니 한자릴 차지하고 있는데
2019년의 저는 공연에 가는 게 예전같지 않네요 ㅎ
나이가 들어서겠고 환경이 변해서겠고
여건이 안되고 또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죠 -

그래도 여전히 브로콜리너마저는 저의 일순위 밴드예요 -
오래전 클럽에서 공연하시던  초창기부터
3집 가수가 된 지금까지 일편단심일 수 있어서 저 스스로도 좋구요
그렇게 오래오래 음악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
예전에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음악해달라고 했던 거 같은데 ㅎ
우선은 제 딸내미도 데리고 공연에 가는 날을 고대해봅니닷ㅎ
한창 안 자고 울던 시기에 여러 노래를 부르다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해가 날아들거야’ 를 부른 적도 있는데
아까 공연에서 그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하하 -
먼 훗날엔 브너표 트롯도 나온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구용ㅎㅎ
(그땐 트롯이 좋아질수도 있으니..ㅎㅎ)

어쨌든 여기 브덕 한명 건재하다는 생존신고? 비스무리 남겨봐요-
예전의 덕력만큼은 못하지만 좀 늦게나마 유투브도 거의 다보고
최근엔 김간지님 라디오도 보고 (덕덕)
한 박자 두 박자 ... 늦어도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 !!
새 앨범 정말 고마워요 ❤ 브로콜리너마저 짜응 ❤


07.25   잔디   
초로콩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 사이에 딸을 가진 엄마가 되신 건가요.....??????
허긴 저도 애가 둘이네요 하하.

공연장에서 뵈었다니 정말 반갑네요.
고마워요 하트하트
    
07.27   소윤성   
헛 같은 날.. 저랑 ‘서로 모른 체(채) 지나치는 사람(들)’이었겠군요..
전 공연을 이제야 다니기 시작해서 강제 청춘 연장(?)이네요. 떼창 욕심도 나고!
만 28년밖에 못 살아 봤지만 좋아하는 사람들, 음악가들과 같은 시간 속에서 함께 나이 든단 건 참 근사하고 다정다감한 일 같아요.
    
07.28   초로콩   
잔디님 / 민이 봄이 실루엣? 시진만 봐도 사랑스러브요!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
인사 못드린지는 꽤 됐으나 아아가 뱃속에 있을때도 연말공연 함께 했지요ㅎㅎ
다음에 인사 나눌 일이 있길 바라봅니당 하트하트 ^.^

소윤성님 / 앗 반갑습니다 ㅎㅎ 아직 한창 청춘 아닌가요?!!!?
제 청춘 속에도 브너가 있고 같이 나이들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용 더 근사해지는 기분:):)
    

첫 공연 [3] 소윤성   
돈이 아주 많다면 그러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2] 소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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